패션전문인그룹이 설립해 업계관심을 부각시키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레이트블루머(이사장 김진구)가 섬유, 패션분야 민간단체 처음으로 자격등록 관리기관으로 인정받아 화제다.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 2024-00454호 이다. 

이에따라 조합은 패션디테일메이커스 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수강생의 능력을 적극 배양시켜 이에따른 자격증을 발급하게 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섬유아트, 패션분야에서 프린팅, 패치, 자수, 퀼트, 비딩 등에서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 배출에 기대감이 커진다.

스타일링을 제외한 전반적이고 세밀한 부분의 모든 디테일 디자인분야 교육과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인적자원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인 발굴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조합은 교육을 통해 패션디테일 메이커스 자격증 부여와 함께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 할 전망이다.

조합은 조합부설 평생교육원을 설립, 교육은 2025년도 2월부터 본격 진행 할 방침이다.

자격 종목은 패션디테일 메이커스며,  단일등급 이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