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이 에코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써모어 패딩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해 10~12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오닐은 한파에 대비해 따듯한 패딩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써모어 패딩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들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과 함께 보온성을 고려하여 고기능성 소재인 ‘써모어(THERMORE)’가 사용됐다. 써모어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이자 의류용 프리미엄 친환경 보온성 충전재로 ‘블루사인(Bluesign)’ 및 ‘GRS 글로벌 재활용 표준(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따듯하면서 경량성이 우수하다.
시리즈에는 ▲후드 내장 형태로 후드형과 스텐드넥 형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애쉬 여성 써모어 후디 베스트’ ▲덤블 플리스 소재를 후드 안감으로 넣어 더욱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헬렌 여성 써모어 퀼팅 롱 후디 점퍼’ ▲후드 스트링을 통해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후드 활용이 가능한 ‘랠리 써모어 블록 점퍼’ ▲오버핏패턴으로 여러 상품과 레이어드 활용 가능한 ‘러스틀 써모어 스탠넥 점퍼’ ▲과하지 않은 크롭 기장으로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을 갖춘 ‘리나 여성 써모어 퀼팅 후디 점퍼’ 등 다양한 의류들이 포함됐다.
오닐 관계자는 "평소보다 추워질 겨울을 대비해 우수한 보온성과 함께 활동하기에 편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써모어 패딩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기능성과 함께 고객들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도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