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인플루언서 젤라비·설쁘와 겨울을... 우먼 라인업 확대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버커루(BUCKAROO)가 인플루언서 젤라비, 설쁘와 함께 ‘24FW 우먼즈 윈터 캠페인’을 공개하며 여성라인 확장을 시도하고 나섰다.
24FW 버커루는 우먼즈 윈터 컬렉션을 통해 무스탕, 다운 점퍼, 가디건 등 보온성이 우수한 아우터 라인을 확대하며, 한파를 스타일리시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플루언서 젤라비, 설쁘와의 겨울 스타일링 화보 공개를 통해 2030 여성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버커루 인플루언서 젤라비, 설쁘와 함께 ‘24FW 우먼즈 윈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젤라비는 ‘보아 배색 패딩 데님 트러커’에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청청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이외에도 버커루의 ‘베이직 푸퍼 다운 점퍼’에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이는 ‘아플리케 로고 맨투맨’을 코디해 캐주얼한 겨울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웨스턴 무드의 ‘비건 스웨이드 크롭 무스탕’과 카우보이 모자로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설쁘는 양면 리버서블 아이템으로 겨울 내내 활용도가 높은 ‘리버서블 퍼 무스탕’과 ‘코듀로이 미니 원피스’ 착장으로 따뜻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크롭 기장의 ‘블랙 숏 다운 점퍼’와 그레이시한 질감의 ‘벨벳 와이드 진 팬츠’는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고급스러운 드뮤어룩에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락시크 무드를 강조한 ‘비건 레더 블루종 재킷’은 여유 있는 실루엣과 실용적인 포켓 디테일로 활동성과 착용감을 한층 높였으며, 데님 또는 코듀로이 팬츠 등 아이템들과 입으면 손쉽게 시크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버커루는 이번 시즌 브랜드 고유의 웨스턴 감성과 최신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S/S 시즌부터는 여성 컬렉션 라인을 확장하여 한층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젤라비, 설쁘가 화보 속 착용한 버커루의 24FW 우먼즈 컬렉션은 24일(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 최대 2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버커루 오프라인 매장에서 함께 구매 가능하다. 버커루는 이번 우먼즈 윈터 캠페인 화보 공개를 기념해 젤라비, 설쁘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을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를 이끌며 MZ세대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젤라비, 설쁘와 이번 24FW 우먼즈 윈터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2025년에도 버커루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여성 컬렉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