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듑벨' 팝업스토어, 고객반응 '후끈'
'듑벨' 팝업스토어, 고객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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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百 압구정점 연일 '북적'.. 디자인 차별화, '올인코리아' 실현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의 유니섹스 브랜드 '듑벨(dub’bel)’이 지난 1일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오픈한 가운데 첫날 구매 고객 수가 200명을 상회 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듑벨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팝업스토어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여세를 몰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는 판교점에서 진행함으로써 대고객 이미지 및 신뢰도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듑벨은 렌티큘러(Lenticular)기법으로 직접 개발한 스페셜 자수 등을 적용한 디자인 차별화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 인 코리아(ALL IN KOREA)’에 부합해 모든 원부자재와 공정을 ‘메이드 인 코리아’에 집중해 고객 신뢰도와 부가가치를 높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역별로 설치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그동안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코트와 헤비 아우터, 다운 자켓 등 다양한 아우터 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니트, 가디건, 팬츠 등 추동 필수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오직 현장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7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는 판교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ㅤ듑벨의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한편, ㅤ듑벨의 관계자는 “고객을 가까이서 만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온라인의 한계를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장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듑벨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팝업스토어는 연일 고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7일부터 14일까지는 판교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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