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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스파오가 체험형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12일간 진행된 '푸퍼 랜드(PUFFER LAND)' 팝업은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주말 일 평균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누적 판매량 200만장,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한 스파오의 대표 상품 ‘푸퍼’를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푸퍼의 매력을 경험했다.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한 '짚꾸존'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패딩 지퍼 꾸미기에 참여했으며, 푸퍼의 폭신한 디자인을 형상화한 포토부스 역시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6.99초 맞추기' 드로우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쇼룸은 베이직 푸퍼, 라이트재킷, 패딩조끼, 글로시 푸퍼, 롱패딩 등 24FW 푸퍼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남녀노소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제품들로 호응을 얻었다.
스파오는 팝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향후에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