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회장은 지난 11월 29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섬산련은 장학금 출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12월11일,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섬산련 임원진 간담회에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홍재성 회장은 평소 글로벌 섬유패션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의 꿈을 가진 섬유패션 전공자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한다”라고 말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40년간 글로벌 섬유패션 제조 수출기업으로 세계적 명품 브랜드 시장개척의 선두주자다. ‘원칙준수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수출시장 확대, 글로벌 공급망 구축, 고용 창출, 혁신역량 강화 등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섬유패션산업의 질적·양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홍재성 회장은 국내외 섬유패션 전문인력 양성과 적극적 고용 확대로 2015년 고용 창출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지난 11월에는 연구개발과 투자로 60여 개국에 고급 핸드백을 수출해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최병오 회장은 장학금 기탁식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섬유패션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홍재성 회장의 소중한 정성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섬유패션산업 미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학금을 출연해 주신 많은 분들의 뜻을 받들어 섬산련 장학재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