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의견 수렴 통한 제품 개발·서비스 개선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은 소비자 서포터즈 '해피 메이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피 메이트'는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주요 브랜드인 압소바, 해피랜드, 미피키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제 의견을 수렴하고 브랜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는 0~4세 자녀를 둔 엄마들 중 인스타그램, 블로그, 맘카페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6명의 소비자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해피 메이트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제품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신제품 품평, 매장 미스터리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관점의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들은 격주로 진행되는 정기 미팅을 통해 브랜드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해피 메이트 1기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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