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바카라

스와로브스키, ‘2025 비엔나 오페라 볼’ 위한 눈부신 티아라 공개
스와로브스키, ‘2025 비엔나 오페라 볼’ 위한 눈부신 티아라 공개
  • 이태미 기자 /
  • 승인 2025.01.20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예술성과 문화적 유산 현대적으로 재해석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는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025 비엔나 오페라 볼’의 상징적인 티아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는 1956년부터 신예 참가자를 위한 티아라를 제작해왔으며, 올해도 화려하고 눈부신 티아라를 선보였다.

비엔나 오페라 볼을 위한 티아라 제작은 오스트리아에서 출발한 스와로브스키의 유산으로 자리 잡은 중요한 문화로서 올해 처음으로 데뷔자들의 파트너를 위한 타이 핀이 특별히 제작되었다. 올해는 144명의 데뷔자들과 그들의 파트너들이 함께 스와로브스키 주얼리와 함께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가 ‘2025 비엔나 오페라 볼’의 상징적인 티아라를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가 ‘2025 비엔나 오페라 볼’의 상징적인 티아라를 공개했다.

이번 ‘2025 비엔나 오페라 볼’ 티아라와 타이핀은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예술성과 문화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스와로브스키의 ‘하이퍼볼라 인피니티’ 컬렉션과 브랜드의 아이콘인 백조의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비엔나 오페라 볼’의 전통을 표현했다.

특히 인피니티와 깃털 모양의 실루엣은 스와로브스키의 정교한 크리스털 세공 기술을 보여주며, 중앙에 위치한 댄싱 스톤은 로맨틱한 무드와 찬란한 빛을 담아낸다. 티아라와 어울리는 타이 핀은 데뷔자들과 파트너가 함께 입장할 때 조화를 이루는 화려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와로브스키 CEO ‘알렉시스 나사드(Alexis Nasard)’는 "스와로브스키 티아라는 70년 동안 비엔나의 가장 낭만적이고 화려한 밤을 밝혀 왔으며, 세대를 거듭하며 데뷔자들에게 마법 같은 감동을 선사해왔다"며, "’세상에 기쁨을 가져다주는 브랜드’라는 가치를 선사한 지 130년을 맞이하며, 비엔나 오페라 볼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오스트리아의 문화와 사회 유산의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와로브스키가 ‘2025 비엔나 오페라 볼’의 상징적인 티아라를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가 ‘2025 비엔나 오페라 볼’의 상징적인 티아라를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는 "스와로브스키의 유산을 기념하면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데뷔자들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티아라는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와 우아함의 상징으로, 데뷔자들에게 기쁨과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엔나 국립 오페라 감독 ‘보그단 로시치(Bogdan Roscic)’는 "비엔나 오페라 볼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스와로브스키 티아라를 통해 자신만의 멋진 모습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시 한번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5 비엔나 오페라 볼’은 2월 27일 비엔나 국립 오페라에서 개최되며, 이번에 선보인 스와로브스키의 티아라와 타이 핀은 1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비엔나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에서 특별 전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 : 김종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지현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온라인바카라 실시간카지노 실시간카지노 우리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