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을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확대와 동시에 고급소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로엠은 프렌치 무드를 담은 감도 높은 화보를 선보이며, 강점인 기존 비즈니스 라인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일상적 캐주얼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유럽 수입 소재를 도입해 아우터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제품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로엠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며, "특히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확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엠 새로운 캠페인은 24일과 2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출시되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