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FnC(대표 박동문)의 ‘커스텀멜로우’의 여성라인 ‘젠티’가 캠페인 뮤즈로 정려원을 선정했다. 정려원의 화보는 STORY ON채널의 ‘아트 스타 코리아’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원조 패셔니스타 이미지를 잘 드러냈으며 ‘젠티’의 영 젠틀레이디의 이미지를 컴템포러리하게 구현했다는 평이다.
정려원은 ‘커스텀멜로우’의 14 S/S의 ‘THE BIG APPLE 70’라는 컨셉을 정확하게 읽어내, 클래식하면서도 기본을 지킨 에센셜 아이템, 현실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이상적인 스타일의 화보를 연출했다.
‘커스텀멜로우’ ‘젠티’ 라인의 새로운 뮤즈로 탄생한 려원의 감각적인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Dazed&Confused) 6월호 표지와 화보, 그리고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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