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전문CEO로 前신원의 박흥식 사장을 영입한다. 박흥식 신임 패션그룹형지 사장은 11월 하순경 정식취임을 통해 업무관장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패션그룹형지는 1조원패션기업을 향해 달리고 있으며 여성복브랜드의 밸류상향과 영업효율강화, 미래 성장동력 마련등 과제를 실현해 가고 있다.
이러한 비전실현에 여성복을 비롯한 종합패션기업 신원에서 오랜 경영노하우를 축적한 박흥식 사장을 영입, 진두지휘를 맡김으로써 성장목표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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