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정장·캐주얼’사업본부 운영
유니온베이·올젠 :이춘수 전무
지오지아: 홍민석 상무 체제로
현재 ‘유니온베이’ ‘올젠’ ‘지오지아’로 구성된 패션사업본부를 정장과 캐주얼 2개 사업부문으로 분리하며 정장사업본부(지오지아)는 현 패션사업본부장인 홍민석 상무가, 캐주얼사업본부(유니온베이, 올젠)는 슈페리어에서 영입된 이춘수 전무가 맡게 된다.
신성통상의 주력브랜드인 ‘지오지아’는 성공적인 라인 익스텐션과 중국진출에 힘입어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고 이를 토대로 2010년에는 800억원대의 글로벌 브랜드로 볼륨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오지아’를 별도의 사업본부로 독립시켜 홍민석 상무의 지휘아래 정장 사업본부로 집중 육성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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