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황인창)의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08 F/W 컬렉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였다.

‘티아이포맨’은 ‘월요일 오전, 바쁜 도시인들의 스타일리쉬한 일주일의 시작’ ‘목요일 오후, 때로는 비오는 목요일의 오후를 즐기고 싶은 남자’ ‘금요일 저녁, 바빴던 한 주를 마치고 조금은 느슨해지고 여유로운 시간’ ‘목요일 저녁, 눈 오는 한겨울 밤의 낭만’ 등 각각 4가지로 구성된 남성의 라이프를 테마로 퍼포먼스와 함께 스페셜한 컬렉션을 진행, 이를 통해 하이엔드의 엄격함과 자유로운 도시 감성이 믹스되어 네오 모더니즘으로 정제된 ‘크리에이티브 어반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자유복 착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온, 오프 타임 모두 활용 가능한 경제적, 합리적 착장을 제안, 지나친 격식보다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활동적인 남성과 일치하는 이미지를 반영해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티아이포맨’은 올 하반기 포멀과 캐주얼의 자유로운 믹스&매치를 통한 크로스 코디와 ‘어번’ ‘스타일리쉬’ 등 라인별 아이템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