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의 ‘리바이스 키즈’가 5월 어린이 날 일 매출 1억5천 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런칭한 ‘리바이스 키즈’는 브랜드 이미지 확보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고객확보에 주력하며 시즌 초부터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일 매출 1억 5천 만 원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여름 시즌의 호조를 예상, 501 반팔 티와 데님 바지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 잠실, 현대 중동, 수원 애경 등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리바이스 키즈’는 성인 트렌드의 전통적인 데님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린틴 세대를 주 고객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리바이스 키즈’는 프리미엄 진 캐주얼 브랜드로서 아동복 시장의 데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임용빈 대표는 “‘리바이스 키즈’만의 세련된 제품 디자인과 전통성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아동복 시장의 마켓쉐어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며 “올해 안으로 70개의 매장 확보와 200억 원의 매출을 가져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