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F&(대표 유해기)의 신규브랜드 캐주얼 ‘퍼블릭 스페이스 원(Public Space.1)’이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신설법인 된지 한달여만에 ‘퍼블릭스페이스원’의 런칭자금 1300만달러를 유치한 진도F&은 7월 본격적인 런칭에 앞서 지난 4월말에 진행한 품평회가 백화점바이어와 점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반응은 명품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고 매스밸류를 지향하는 ‘퍼블릭스페이스원’이 새로운 유행과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것.
이에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윤영태 상무는 “럭셔리 빈티지와 스타일리쉬 트래디셔널의 재해석으로 매스티지 캐주얼 브랜드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조기 시장 안착과 브랜드 리딩에 대해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퍼블릭스페이스원’은 이달 말 본사 1층 쇼룸 오픈과 6월초 런칭쇼를 통해 정식으로 선을 보이며, 올추동 30개의 매장확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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