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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중견 디자이너가 이끄는 ‘뉴 웨이브 인 서
울(회장: 우영미)’회원 7인의 컬렉션이 폐막됐다.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8일 9일 양이틀간
개최된 이번 컬렉션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은 펑크와 아
방가르드가 믹서된 미니멀 캐주얼과 정장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의 세계를 선보였는데, 첫날 정재엽 정은희
커플은 얼마전 일본 오사카컬렉션에서 피력한 옷을 선
보이면서 스타트를 끊었다.
뉴웨이브 컬렉션은 9일 데무(박춘무), 클루(한승수), 양
성숙(양성숙), 아가씨 (이경원)씨의 컬렉션으로 이어지
며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