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Texcom 설명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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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섬유·패션산업의 정보화에 앞장선 텍스콤 (대표 장세열)이 지난 22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기업간 전자 상거래(B2B EC)에 대한 본격 사업계획 ‘TEXNET PROJECT 2000’발표 및 ‘TEX OFFICE 2000’설명회가 있었다. 사전에 예약된 200여석의 좌석이 다차, 미처 예약을 하 지 못한 사람들은 뒤에 서서 설명회를 듣는등 B2B EC 에 대한 열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텍스콤은 다양한 지원 솔루션과 새로운 거래방식을 도 입, 각종 검색기능과 풍부한 정보와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B2B EC 사업을 전 개할 것을 재삼 강조했다. 이번 텍스콤의 설명회는 한국섬유신문 인터넷 사업부에 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생중계해서 섬유·패션업계에 인터넷 방송의 위력을 다시 한번 인 식 시키는 계기가 됐다.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동시 접속자 30명, 대여폭 500명 으로 한정해서 송출한 이번 생중계는 일반 공중파방송 과는 다른 인터넷방송이라 아직은 화질이나 음성이 많 이 떨어지지만 본지는 지속적인 시험 녹화방송과 생방 송을 통해 오는 7월 23일 창간 19주년에 맞춰 섬유·패 션 전문 매체로는 최초로 인터넷방송 사업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본지 인터넷 사업부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 구 컬렉션을 취재, 편집과정을 거쳐 다음주 중에 방영 할 예정이다. /배범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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