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조품 수입자 철퇴
유명 모조품 수입자 철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라다, 구찌, DKNY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해외 유명 모조 상품들의 수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관세청은 ‘세관상표 전산화’를 통해 위조 상품 식별 요령 및 우범 수출자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 기로 하고 지난 23일에는 국제모조품방지협회(IACC)를 초청, ‘위조상품(Anti-Counterfeit) 방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세관 직원은 수출입업자의 수 출입신고시 컴퓨터를 통해 가짜 상표를 쉽게 적발할 수 있고 수출입통관과 연계해 운영할 경우 통관이 더욱 빨 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모조품방지협회는 나이키, 아디다스, 샤넬 같은 세 계적 의류 및 스포츠 메이커, 자동차, 제약, 소프트웨어 등 180여 회원사로 구성된 다국적 조직의 비영리 단체 로 美 통상법 301조의 지적재산권 관련 사항을 무역대 표부에 보고하고 지적 재산권 보호 증대를 위한 각국 정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