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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대표 백영배)이 올가을 신세대 어덜트층을 위한
신규 ‘라임(Rhyme)’을 런칭, 모던 클래식 감성의 캐
릭터캐주얼을 선보인다.
‘라임’은 25세를 메인타겟으로 틀에 박힌 정장스타일
과 일상적인 패션코디를 탈피, 편안하고 자유로운 고품
격 이미지를 제안한다.
나산은 올초 런칭키로했던 ‘플랫폼프레드’ 대신 ‘라
임’ 출범을 위해 최근 디자인실장에 ‘아니베에프’,
‘지센’ 등에 근무한바있는 주혜리씨를, 개발실에
‘윈’, ‘아니베에프’에 근무했던 남평우 실장을 새
롭게 영입하는 등 신규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임’은 간결한 자유와 클래식을 함께 추구, 트랜드
를 소비자 스스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데 상품기획
의 초점을 두고 있다.
20세에서 30세까지 트랜드를 선호하는 전문직 여성을
집중 공략하는 ‘라임’은 클래식한 감성의 뉴모더니티
를 중심으로 “A life of white”, “A life of bloomin
g”, “A taste of life”등 3개 그룹을 시즌테마로 제
시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