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헤로스 용품생산 효율 강화
베이비헤로스 용품생산 효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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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키즈컴퍼니(대표 김규찬)의 ‘베이비 헤로스’가 용품생산 효율성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베이비 헤로스’는 열군데 이상의 용품전문 공장을 선정, 컨셉에 맞는 용품생산에 강화한다. 타유아복 브랜드들이 천가지 이상의 용품을 생산하는데 비해 ‘베이비 헤로스’는 150가지 소품종 용품을 생 산, 수량은 적지만 브랜드 컨셉을 확실히 드러내는 상 품을 통해 매출 신장세를 도모한다. ‘베이비 헤로스’는 용품생산공장을 계속적으로 교체, 자사 브랜드의 컨셉에 맞는 용품 리뉴얼 작업을 지속적 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규찬 사장에 따르면 “출산용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아이가 3-4세 될 때까지 그 브랜드의 상품을 계속 구 매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경쟁력있는 출산용품의 생산, 판매가 유아복 브랜드의 중요한 관건이 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베이비 헤로스’는 7월 1일 홈페이지 (www.babyheros.com, www.prokidscompany.co.kr)을 개설, 브랜드 홍보 및 본격적인 전자 상거래를 시도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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