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튜디오, 리엔 ‘엘리건트 럭셔리’ 적중
앤스튜디오, 리엔 ‘엘리건트 럭셔리’ 적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치한 감각에 이지적인 스타일로 꾸준한 소비자 호응 을 얻고 있는 앤스튜디오(대표 정용구)‘리엔’이 지난 달 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입점하는 등 영업력이 지속 확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본점을 비롯한 전국 A급 상권내 10개점을 운영하 고 있는 ‘리엔’은 럭셔리한 분위기, 특유의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맞물려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시키 며 지난달에도 상당한 매출력을 과시했다. 엘리건트한 럭셔리 룩으로 전개, 튀는 개성보다 좀더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모으고 있는 ‘리엔’은 이번 시즌 여성미를 극대화시키면서 사랑스러우며 섹시한 느낌을 결합한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모더니즘에 뉴트럴 컬러를 기본으로 한 베이직한 라인, 소재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키고 여성미를 살린 슬림 한 실루엣으로 마무리, 70년대 복고풍의 모드를 가미한 진보된 느낌의 뉴베이직 라인인 쿨 페미닌 그룹을 전개 했다. 여기에 ‘리엔’의 여성적인 느낌에 세계적인 트렌드인 섹시함을 믹스한 자유로운 이미지의 와일드 판타지를 제안 매장에 활기와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울, 실크, 면 등의 내추럴한 패브릭과 함께 광택소재, 시폰, 오간자 등의 시스루 소재 등이 골고루 사용되고 바디라인을 강조한 신축성의 저지 비중이 높은 것이 특 징이다. 다양한 프린트 물과 색 맛 나는 니트류와의 화려한 색 상 코디가 여성스러움의 극치로 표현됐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