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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특송운송 전문업체 DHL이 올해도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운송업체로 선정돼 최상의 서비스제공에 앞
장서고있다.
DHL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4년연속 공식운송업체로 선정
된후 이 행사의 영화상영필름, 야외 대형 스크린 및 초
대장의 국내외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영화제인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운송 및 통관, 배달
시간 준수로 철저한 책임서비스로 영화제 관계자들로부
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DHL은 PIFF이외에도 각종 올림픽, 부천국제영화
제, 광주 비엔날레 등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
에 공식 운송업체로 활약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