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포트’ 브랜드 재정비
‘이기스포트’ 브랜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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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이기스포트’가 올 한해 브랜드 재정비를 단행 다가오는 새 천년에는 거듭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목표로 공격영업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기초작업으로 사업부장에 전 ‘메이폴’ 출 신의 김 창환씨를 영입 사업부장으로 임명 본격적인 영 업망 확대에 돌입했다. 김창환 부장은 “현재 ‘이기스포트’는 2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40개점을 운영할 것을 목표로 “‘이기스포트’는 브랜드 컨셉을 재정비 스포츠캐주 얼을 기본으로 트랜드군과 트레디셔날을 겸비한 브랜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기스포트’의 홍보판촉 강화전략을 추진 내년 봄부터는 대표 급 빅 모델을 영입해 카다로그를 촬영 잡지용 광고 등에 활용 거듭나는 브랜드 세우기에 주력 한다는 것. 또한 브랜드 로고를 활용하거나 고유의 이 미지에 걸맞는 캐릭터를 개발 적극적인 ‘이기스포트’ 알리기와 제품재정비 전략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올 봄부터 강화되는 ‘이기스포트’는 ‘WELL-BEING’‘CHALLENGE OUR SELVES’ 를 테마로 전개한다. ‘WELL-BEING’은 자유로우며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컨포터블 & 라이트 스타일에 실용성 을 가미해 전개하며, 자연의 내추럴리즘과 아메리칸 트 레디셔날의 적절한 조화로 모던함을 이미지를 제안한 다. 옐로우 화이트의 내추럴계 색상에 실루엣은 점점 소프 트화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과장되지 않은 라인으로 자 유롭고 편안한 크로쓰 코디 개념으로 남방을 겹쳐 입고 치노 팬츠나 워싱 팬츠와 함께 연출할수 있는 스타일. ‘CHALLENGE OUR SELVES’은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면서 캐주얼하고 구조적이고 기능적 인 의복은 실용적 활동적이며 깨끗하고 세련된 시티풍 웨어와 미니멀리스틱하고 신선하며 다이나믹한 스포츠 웨어의 두가지 감성으로 표현한다. 또한 액티브 스포츠웨어가 아닌 그보다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브함을 가미해 보다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이미지 로 전개된다. 컬러는 인디고 블루 레드 그린 등 캐주얼 모던함을 만 족시키는 컬러군과 소재는 폴리 데님 등 소재로 기존의 스포츠디테일의 접목과는 달리 간결하고 정리된 스포츠 치노무드. 운동복을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웜업 슈트 소 재를 사용한 시티 어스레틱 스타일. 엘라스틱 밴드& 드로우 스트링의 팬츠, 집-업 스타일. 과도하지 않게 완화된 세미-루즈 스타일로 제안한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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