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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상사(대표 김용엽)가 12월부터 미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 「웨스트비치(West Beach)」와 「디씨(DC)」
를 전개한다.
다인은 이 두브랜드를 우선 백화점과 전문점 위주로 전
개키로 하고 스키장비와 스노우보드 장비등도 함께 전
개할 계획이다.
우선 특급상권 백화점과 대형 전문점을 대상으로 내달
부터 본격영업에 들어가 20여개 내외로 선보인다는 전
략.「웨스트비치」는 미국 모로(Morrow)사에서 전개하
는 스노우보드 전문 장비 및 의류 브랜드.
다인은 스노우보드 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미
국에서는 유명한 중고가 제품으로 소비자 가격은
30-5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한편, 「DC」는 미국 스노
우보드 부츠 전문 브랜드로 20대 취향에 적합한 제품으
로 이뤄졌으며 가격은 30만원선.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