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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원산지와 유통 최전선과의 만남, “제1회 경북 텍
스타일 컬렉션”이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대문
두산타워 9층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경북지역 섬유업체와 동대문지역 유통업체와
의 연계로 지역적인 한계를 탈피, 질 좋은 원단의 국내
수급 및 새로운 바이어 창출에 의한 직물산업의 활성화
가 목적.
경상북도 주최 경북수출협의회와 대구경북어패럴수출협
의회 주관으로 이뤄지는 경북 텍스타일 컬렉션은 10개
섬유업체가 참가한 원단전시와 패션쇼 2회로 진행된다.
원단전시는 이제껏 해외수출을 주로하던 원단 업체 선
일섬유,동도섬유,대홍,이화섬유,신흥직물,덕우실업,계성교
역,서광 외 2개업체가 참가해 신소재를 전시하며 이업
체들의 소재를 사용해 열리는 패션쇼는 동대문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인 ‘버클리’‘루디아’‘C&H 정미
경’‘LIP 이형진’이 참가한다.
행사 첫날인 30일 오후 2,4시 두차례 진행될 패션쇼는
1회 ‘버클리’‘루디아’, 2회 ‘C&H 정미경’‘LIP
이형진’이 패션쇼를 통해 소재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선보이게 된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