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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대표 조민호)이 환경친화영 단열흡음 단열재
「스카이비바(SKYVIVA)」 생산설비를 3배이상 증대
시킨다.
SK케미칼은 뛰어난 난연성과 내구성, 환경 친화소재라
는 특성을 지니고 지난 7월부터 선보인 「스카이비바」
가 출시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 주문과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SK케미칼은 50억원을 투자해 3천여평의 공
장을 건설, 현재 연간 3천톤의 캐파를 연내 1만톤으로
증산, 급증할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또 해외시장조사
결과 일본·동남아 등지에서 설비수요가 있다고 판단됨
에 따라 플랜트 수출방안도 적극 강구할 방침이다.
/전상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