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PI(대표 이은진)의 멀티샵 「채리어트」가 발빠른 신
제품출시로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툴」과 「라크로스」를 전개중인 채리어트는 최근
부산대점 , 삼성플라자 분당점 , 이천점 등 유통을 확대
하는 가운데 특히 분당점에서는 오픈 첫날부터 해당
PC에서 선두매출을 올리고 있다. 채리어트는 3-4일 간
격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발빠른 기획력을 통해 아이
템별 고른 판매율을 달성하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툴」과 「라크로스」의 판매비율이 초기 툴에
비중이 높은 가운데 최근들어 전체적으로 고른수준으로
유지되고있어 브랜드별 차별화에도 성공적인 면모를 보
이고 있다.
겨울시즌에 대비 「툴」은 툴보딩기어라는 스노우보드
룩을 ,「라크로스」는 베이직 아메리칸 스타일의 패딩,
다운 점퍼등으로 브랜드가 아이템 차별화를 기하고 있
다.
채리어트는 내년에도 노세일-대리점 위주영업정책을
유지키로하고 멀티샵이미지 개선을 위해 외국 직수입
브랜드의 신규입점도 현재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