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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대표 전찬종)이 내수와 수출을 병행키로하고 수
출과 프로모션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자체 골프웨어 「해리슨」을 특판위주로 전개해온 해리
슨은 매출확대를 위해 이 브랜드를 할인점에도 동시에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내수위주영업에서 탈피, 수출과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한 프로모션영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해리슨」이 우븐위주 전개인 반면 수출과 프로모션은
니트류로 주력화시킨다는 전략. 현재 일본지역으로의
수출을 추진하는 동시에 프로모션은 복종을 구분하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해리슨은 수출 등의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경우
내년에는 신규 골프웨어를 런칭키로하는 중장기 비전도
수립키로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