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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비(대표 장세문)는 이번시즌 SUrpriging and BasIc으
로 정하고 튀기도 하지만 기본을 갖추는 브랜드 제안에
주력했다.
특히 「쑤비」는 메인세대의 테마이미지를 광고와 카타
로그를 동시 연결하여 피플, 스페이스, 타임으로 각각의
스토리를 부여하여 올 상반기 크게 부각시킬계획이다.
믹스 빈티지 19는 19세의 테마연령층에 어필하는 창조
적이고 튀는 마인드를 표현하고 구제와 밀리터리, 정통
힙합과 스포티브라인을 적절히 믹스한 슈퍼마켓스타일
을 시도 믹스빈티지 19라는 세대가 가질수 있는 공간적
인 이미지를 도입했다.
레귤러 20은 데님을 위주로한 스텐다드형의 아이템으로
주 메인타겟인 20세에포커스를 맞추고 아이스블루, 라
이트 데님, 생지데님의 컬러를 사용, 레귤러의 20세 타
겟은 물론 남녀노소를 흡수할수 있는 편안한 정통의 이
미지를 제안코자한다.
이지 21은 그들만의 시간을 중요시여기고 자기의 시간
을 컨트롤할수 있는 21세대 남녀에 포커스를 두고 심플
한 스타일로 그들의 시간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이
미지를 전달하고 치노팬츠의 이지한 라인과 쎄미라인을
연출한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