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 14차 한·일 섬산연 연차 합동회의가 다음달 5일 서
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은 섬유산업의 QR 추진 현황과
패션 산업의 진흥방안을 의제로 토론하게 되며 특히 한
국측에서는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현황, 일본측은 섬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특별 의제로 채택해 심도 있
는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박성철 섬산연 회장을 단장으로 섬유업계
대표들이 참석하며 일본에서는 Katsunosuke Maeda(前
田勝之助) 회장을 단장으로한 일본 섬유 업계 대표 60
여명이 참가한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