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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그룹에서 소호창업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쇼핑몰이 폭
증하는 가운데 한 협회에서 안전한 인터넷쇼핑몰을 선
정, 쇼핑몰에도 공식 인증이 늘어날 것으로보인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는 최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터넷 쇼핑몰로 롯데인터넷백
화점, 한솔CNS 클럽을 비롯해 모두 7개를 선정했다.
정보통신진흥협회는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접
수된 18개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인
증검사를 실시한 결과 1차로 롯데인터넷백화점과 선주
컴퓨터의 인터넷 쇼핑몰, 세스컴의 매일경제 인터넷쇼
핑몰, 에스케이산업의 인터넷뮤직랜드, 인터파크의 인터
파크, 종로서적의 인터넷 종로서적, 한솔CNS club 인터
넷쇼핑몰 등 7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 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들 인
증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 모범상점 인증 수여식을 개
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증업체의 사후관리를 위해 인증마크 사용계약
서를 체결하고 인증 당시 실시기준 준수여부와 마크사
용실태, 보안실태를 조사키로 했다..
20일부터는 2차로 온라인상(//trust.kait.or.kr)에서
인터넷 쇼핑 상점 인증 신청을 받아 2차로 인증업체에
나선다.
이번에 인터넷 모범상점으로 인증을 받은 업체의 인터
넷 주소는 다음과 같다.
▲롯데인터넷백화점(http: //lotte.shopping.co.kr)
▲매일경제 인터넷쇼핑몰 (//www.mkmall.co.kr)
▲선주컴퓨터 인터넷쇼핑몰 (//www.sunju.com)
▲인터넷뮤직랜드 (http: //cd.shopping.co.kr)
▲인터파크 (//www. interpark.com)
▲인터넷종로서적 (http: //book.shopping.co.kr)
▲한솔CNS(//www. csclub.com)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