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영업 강화, 고객만족 초점
님프만(대표 김관두)은 지난 21일 ‘님프만 가을 신상품 수주 전’을 개최했다.
본사 전시장 1층과 2층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백화점 영업을 본격 추진하며 고객만족
을 실현하는 영업사원으로의 업무수행과 마케팅 서비스 정신 신뢰성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
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행했다. 특히 님프만 신상품은 자수와 도비 등 고급소재를 활용한 여
성적인 엘레강스 & 럭셔리를 이미지로 제안했다.
전시장에서 눈낄을 모은 ‘아미가’‘로라’‘올리브’는 화려하면서 자수와 특수 누비 자
캬드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견고하며 단아한 느낌이 혼수용으로 적합하다.
‘체리쉬’는 2000년 뉴 밀레니엄 가을 인테리어 감각에 맞게 잔잔하고 귀여운 꽃무늬가 침
실분위기를 밝고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강조됐다.
‘그레이스’는 품위와 세련미를 느끼는 중후한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침구류로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분위기.
‘로즈’는 장미꽃 무늬로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오는 전통적인 패턴으로 현대적인 감각에 맞
게 화려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쏘냐’는 차분하고 고급스런 자카드 조직에 변화된 누비
모양으로 단정하면서 귀여운 끝처리가 세련미를 한층 고조시키는 디자인이다.
이외에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옵티모’내추럴의 ‘토파즈’뮤즈, 버킹검, 코스모스, 그랑프
리, 에스파냐, 등 제품들이 선보였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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