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물산, 조르지오페리, 여성복 비중 확대
수성물산, 조르지오페리, 여성복 비중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성물산(대표 김용길)의 ‘조르지오페리’가 F/W에 여성복 비율 강화와 물량 확대를 통 해 제 2의 도약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탈리아 라이센스 골프웨어로 지난해 하반기 런칭한 ‘조르지오 페리’는 99년 총매출 18 억원(소비자가)을 달성하며 성공가능성을 인정받았다.올 하반기부터 여성 라인을 강화, 남녀 상품 비율을 6:4에서 5:5로 조정해 여성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한편 캐주얼 라인을 대폭 가미, Before&After wear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캐주얼 영역의 소 비자까지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해 F/W보다 물량을 30% 확대해 스타일을 강화하고 볼륨화를 추구했다. 유통전략 에선 수도권중심의 정상판매에 주력, 인지도 확산과 브랜드 안착에 나섰다. ‘조르지오페리’는 볼륨 확대와 가격 저항 최소화를 위해 원가 상승에도 불구, 가격은 전 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거나 하향조정할 예정이다. 셔츠류 7-12만원, 바지 10-17만원, 점퍼 20-28만원으로 중가를 고수, 합리적인 소비자의 마 인드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