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전문 니트프로모션사 세영니트(대표 이영철)가 하이퀼리티의 골프웨어 제안으로
국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세영니트는 현재 국내시장의 중소 골프웨어 프로모션과 함께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차지
하는 수출을 중심으로 올 매출 2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의 고가 골프웨어 브랜드 ‘핑’은 올 초 전세계 200여개의 프로모션업체 중 세영니트
를 최고퀄리티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영니트는 내년부
터는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 개발 등을 통해 내수와 수출을 5:5 정도로 진행, 매출 확대에 주
력할 계획.
세영니트는 내년부터는 보다 전문화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각시켜 고부가가치 상품을 중
심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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