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의 ‘아쿠아스큐텀’이 올추동 젊은 여성을 겨냥한 캐주얼한 트렌
치 코트를 선보여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내년 150주년을 맞이한는‘아쿠아스큐텀’은 명품브랜드로의 확고한 이미지구축에 이어 젊
은 명품 매니아층을 공략, 여성라인을 새롭게 선보엿다.
영국정통의 트래디셔날 감성을 기본으로 파격적인 가격과 젊은 감성을 가미해 여성 매니아
확산을 본격화했다.
여성매니아를 겨냥해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은 “Trinity”, 와 “Wardour”.
“Trinity”는 세미롱의 더블 버튼 스타일로 ‘아쿠아스큐텀’의 하우스 체크를 패턴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캐주얼한 착장을 위한 여성스런 아이템.
“Wardour”는‘아쿠아스큐텀’이 자체 개발한 소재를 사용,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며 패셔너블한 스타일, 독특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의 스타일리스트 아이템으로
전개하고 있다.
젊은 감성을 명품으로 재해석해내고 있는‘아쿠아스큐텀’의“Trinity”, 와 “Wardour”는
저렴한 가격대 80,90만원으로 제안되고 있다.
/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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