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아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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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화려한 스타 이미지 파워 오브 진 ‘공전의 히트’ 예감”
데코(대표 이원평)의 영캐릭터캐주얼 ‘엑스아이엑스’가 올봄 오리지널리티를 담아낸 패션 진을 제안한다. 영캐주얼서 80년대가 트랜드로 부상, 헐리우드 스타들과 물질만능주의와 함께 등장한 여피 족의 부활이 진의 새로운 해석을 요구함에따라 올해 ‘엑스아이엑스’는 캐릭터진으로 차별 화를 가속화한다. 지난해 다양한 캐릭터진으로 매니아층을 확고히 구축하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도모 해온 ‘엑스아이엑스’가 이번 시즌도 패션진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엑스아이엑스’는 98년 런칭부터 독특한 기법의 새로운 진을 선보여 영캐릭터 시장서 다 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올들어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에너지로 젊음의 감각을 충족시킬 패션진이 소재의 믹스&매 치, 프린트나 다양한 재료의 장식성, 가공서의 차별화를 과시한다. 피트 스타일서 나팔스타일, 와이드, 스트레이트 등 트랜드와 디자인의 풍부함을 통해 캐릭터 캐주얼의 코디감을 제시해준다는 것. 특히 움직임의 동작을 토대로 핸드 페인트나 소량생산은 캐릭터진의 희소성을 부가한다. 또한 한가지 테마로 전개되는 패션진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장식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엑스아이엑스’는 올해 그간 캐릭터진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하고 창조적인 스타일을 선보 여 영캐릭터캐주얼의 트랜드를 주도할 선두브랜드로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엑스아이엑스’는 이번 시즌 80년대를 주 테마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crazy sexy cool’을 이미지로 제안한다. 풍요로운 감성을 기본으로 골드터치나 장식적인 요소가 강조되며 바디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라인의 탑과 핫 미니스커트 등이 S/S 이미지를 대변한다. 전체 테마는 80년대 요소가 업그레이드된 쉬크 모던 감성의 ‘the chic.com’, 네오페미닌, 울트라섹시 등 극단적 요소가 가미된 ‘easy riders’,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power of jeans’ 등. ‘엑스아이엑스’는 캐릭터진을 위주로 파워풀한 젊은 에너지를 감각화한 스타일을 대거 출 시, 패션문화 리딩 브랜드로의 확고한 입지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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