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 ‘헤드’ 매니아 육성 전력
코오롱상사, ‘헤드’ 매니아 육성 전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니스대회·수영복쇼 공동진행
코오롱상사(대표 나종태)의 ‘헤드’가 인지도 확산과 업그레이드를 위한 ‘헤드컵 테니스 대회’와 수영복 패션쇼를 진행한다. ‘헤드’는 동호인 대회 등 소규모 지원에서 벗어나 ‘제 1회 헤드컵 서울 오픈 테니스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명실공히 선두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한다. 이 대회는 실업과 대학의 30위권내의 선수만에게만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등 엘리트를 위한 대회의 이미지를 굳혀 나갈 예정이다. 주최는 대한 실업테니스연맹과 대학테니스연맹이며 ‘헤드’는 내년엔 국제적인 면모까지 지닌 대회로 키워 나간다는 목표다. 또한 ‘헤드’는 5월 30일 12시에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단독 수영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헤드’는 공동프로모션으로 진행해 왔던 수영복 패션쇼를 올해엔 독자적으로 기획, 진행해 ‘헤드’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단독적인 구성으로 ‘헤드’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것. ‘헤드’ 매장 관련자와 우수고객 250여명, 협력 업체 등 연관 업계의 100여명, 연예인과 프레스 등 모두 통틀어 약 500여명을 초청한다. ‘헤드’는 패션쇼의 메인은 수영복이나 ‘헤드’만의 컨셉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 영화를 패러디한 율동이 믹스되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따뜻하고 친근한 가정적인 분위기도 물씬 느낄 수 있다. 연예인들이 진행하는 쇼도 기획중인 ‘헤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헤드’ 매니아를 창출시킨다는 각오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