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즘 강조 라이프스타일 컨셉 전개
서양물산(대표 서동범)의 ‘밍크뮤’가 아이와 함께 조화롭게 코디할 수 있는 엄마의류와 악세서리를 강조한 ‘마터니티’ 존을 출시한다.
지난 2월 신규 런칭한 유아브랜드 ‘밍크뮤’는 내추럴리즘과 패밀리즘을 강조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도입, ‘패밀리 & 베이비 토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러한 컨셉의 일환으로 아이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마터니티를 새로운 존으로 구성, 토틀 코디네이션을 전개한다.
‘밍크뮤’의 마터니티 제품은 임부복 개념이라기보다는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원 마일 웨어’의 개념으로 개발됐다.
주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으 타겟으로 한 이번 제품은 원피스, 가디건, 점퍼스커트, 티셔츠, 스커트, 모자, 가방 등의 아이템으로 전개된다.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등 소프트한 컬러를 기본으로 하며 월별로 시즌 컬러를 도입, 전체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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