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 컬러바리에이션 전략화 레노마, 트랜드컬러·니트가 주무기
핫섬머 장기화로 핫섬머 전략 아이템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화려한 색감, 여성스럽고 시원한 감성이 주를 이루며 소재에서의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올들어 단품을 대폭 보강하면서 매출의 가닥을 잡아나가고 있는 ‘머스트비’는 컬러 바리에이션을 전략화했다.
단품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 등을 컬러감으로 승부하면서 핫섬머 전략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핑그, 옐로우,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로맨틱한 라인의 스커트, 다소 비치는 7부 소매 블라우스는 레드 컬러가 강렬하다.
레드, 블랙, 옐로우 컬러로 선보이는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의 코디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멋을 더한다.
‘레노마’는 트랜드 컬러를 전략화한 자카드 니트가 핫섬머 주무기.
골드, 그린, 화이트의 기하학적 무늬의 탑과 화이트팬츠의 조화가 패션리더층을 유혹한다.
골드자카드 니트는 럭셔리한 여름을 제안한다.
골드프린트된 미니스커트와 그린컬러 탑은 섹시하면서 80년대의 멋을 선보인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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