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그룹(회장 김성주)의 ‘MCM'이 명동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엠씨엠 스페이스(MCM SPACE)’를 오픈한다. ‘엠씨엠 스페이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적 체험, 풍성한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MCM'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유니버셜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런 의도를 담아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도 미래 지향적이며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우주 공간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오는 23일 그랜드 오픈 때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페노메논 라인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MCM'관계자는 “명동은 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릿 패션의 중심지다. '엠씨엠 스페이스'가 명동을 찾은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명동의 랜드마크로서 자리잡길 원한다”라며 “고객이 다양한 것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형 매장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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