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아이템·다양한 컬러감 부여
지우양행(대표 이복원)의 ‘존스톤’이 소량 아이템의 다양한 컬러감으로 올 하반기 제품 기획에 주력하고 있다.
“가을 상품은 25개 스타일에 다양한 컬러전개를 기본으로 할 계획이다. 겨울에는 방모와 인조 무스탕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는 강혁순 실장은 ‘존스톤’이 특히 스웨터 제품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각 아이템마다 전략 상품을 기획해 고객 몰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컬러는 멜란지 그레이, 레드, 옐로우 중심으로 기획하고 있다.
상반기 브랜드 리뉴얼과 내부 조직 재정비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 안정화에 주력한 결과 철수 예정이던 압구정점도 최근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어 매장 리뉴얼 작업에 돌입하는 등 브랜드 도약을 예감하고 있다.
‘존스톤’은 판매사원 재교육과 영업부 류중현 부장 영입으로 하반기 본격적 영업망 확산과 공격영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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