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K인터내셔날(대표 손응칠)의 ‘레노마플러스’가 하반기에 기능성을 마일드하고 소프트하게 표현, 세련된 시티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한다. ‘Noble Luxury’, ‘Fuctional Warm’ 등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된 ‘레노마플러스’의 F/W는 조화롭고 우아한 최고급 생활과 완벽한 삶을 지향한다. 기능성을 강화하되 아웃도어나 워크웨어 등의 하드한 감각이 아닌 보다 마일드하고 소프트하게 표현, 도회적이고 세련된 시티스포츠 캐주얼 감각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레노마플러스’는 인체공학적인 라인처리와 고급스런 색감으로 착용감과 감도를 높이고 하이테크 소재 사용의 확대로 미래적인 감각과 정제된 기능을 창출한다는 것. 하이테크한 가공으로 새롭게 변화된 베이직 소재와 향상된 기능성을 나타내는 합성소재, 높은 질감과 유연성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된 액티브한 감각의 메쉬 소재를 기본적으로 사용했다. 또한 방수가공, 코팅, 수지가공, 퀼팅, 본딩 등으로 보호 개념을 부여한 소재들의 이용을 높였다. ‘레노마플러스’는 미래적인 스타일에 실질적인 기능을 중시한다는 방침아래 하반기엔 소프트한 펑크션과 퓨처리즘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