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 상호보완…구심역할 주력
이데아패션산업연구원(대표 강의중)은 패션산업계와 학계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995년 현재 대구섬유패션대학 학장으로 재직중인 이호정 박사에 의해 설립된 이데아패션산업연구원은 패션산업에서 뒤떨어진 패션마케팅과 머천다이징, 패션유통, 바잉 분야의 스페셜리스트인 패션머천다이저와 패션바이어 및 마케터로서의 시각을 가진 패션디자이너, 패션코디네이터, 디스플레이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95년 당시 이데아패션연구소로 설립, 현재 연구소는 연구원과 별개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데아패션연구소는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연구작업과 연구결과를 마케팅현장에 적용시키고 패션계의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연구기관으로서 패션업체 컨설팅, 자문, 경영 분석 및 업체 실무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서광, 신원 등 국내 유수의 패션회사의 컨설팅을 담당하며 전문 컨설팅 연구소로서의 위상을 정립해오고 있다.
이데아패션산업연구원의 경우 20여명의 소수정예로 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적 증명서와 졸업증명서 및 자기소개서 등의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 4학기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패션업계 현장 실무 3년 이상의 경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입학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이에 100%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이데아패션산업연구원은 현업에서 본부장 이상을 역임한 실무자들 또는 현재 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거나 국내 유명 패션기업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어 실무위주의 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조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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