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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파트라(대표 권윤자)가 지난달 27일 새브랜드
「크라젯(Closet)」을 탄생시키고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을 개최했다.
사반세기동안 전개해오던 「크레오파트라」를 접고 새
롭게 선보인 「크라젯」은 「페미니즘」, 「미니멀리
즘」, 「로맨티시즘」을 테마로 내추럴한 소재의 모던
쿨울과 활동적이며 탄력있는 스트레치성 합성섬유 및
코튼과 실크를 사용했다.
「크라젯」은 안티에이지를 타겟으로 마담과 미씨 미쓰
존을 포함해 여성의 사회 참여도, 커리어에 대한 전문
성을 내건 브랜드다.
특히 이같은 올에이지를 위한 것으로 디자인너를 위한
디자인을 탈피하고 베이직 에브리데이 웨어 및 커리어
웨어의 고급화와 전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을 강
조했다.
컬러는 내추럴 컬러인 블랙& 화이트, 화이트를 기본으
로하는 페일컬러, 현대적인 감각에 안정적인 그레이 스
케일 컬러를 위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행사에 선보인 제품은 다양화를 내걸고 기존
의 수트 개념을 완전히 탈피하여 수트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세퍼레이트 된 자켓과 바지들의 공급, 개성창조
를 통한 고객의 만족도에 포인트를 두고 전개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