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홍보력 강화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OLD&NEW’가 인기스타 배용준과 F/W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김건모와는 의상전속 협찬을 통해 하반기 인기 스타를 동원한 브랜드 홍보력을 본격 강화한다.
드라마 ‘호텔리어’로 연기에 복귀해,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보여준 배 용준씨가 자신의 이미지와 딱 맞는 ‘OLD&NEW’브랜드와 모델계약을 체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용준씨는 여러 패션브랜드에서 들어온 CF제의 가운데 기존 광고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차별화 된 비주얼과 고감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OLD&NEW’를 가장 높이평가하고 특히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는 것.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따라하고 싶은 패션스타일의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배용준씨와 ‘올드&뉴’의 바람몰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올드&뉴’는 인기가수 김건모씨와 ‘OLD&NEW’와 의상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미안해요’, ‘짱가’, ‘더블’ 등 7집을 발매하자마자 또 한 차례의 밀리언셀러의 열풍을 몰고있는 김건모씨.
김건모씨는 7집 발표와 함께 ‘OLD&NEW’와 의상협찬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중파 TV나 각종 뮤직채널에서 고감도 패션을 연출 할 것으로 보인다.
‘OLD&NEW’는 부드러운 ‘미안해요’와 잘 어울릴까? 펑키 풍의 하우스댄스 ‘짱가’와 더 잘 어울릴까? 다양한 분위기의 김 건모의 신곡과 ‘OLD&NEW’와의 만남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김임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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