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소재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발생을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의 천도직물(川島織物)은 일청방과 공동으로 논 포름알데히드의 면 소재 워셔블 커튼을 개발 성공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 및 침장지 최근호에 따르면 일본 일청방에서 개발한 논 포름알데히드의 워셔블 면 커튼지 ‘에코론’은 종래의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워셔블성이 있을 경우에는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했으며 워셔블성이 없을 경우에만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하지 않는 기존제품과 달리 워셔블성이 있으면서도 포름알데히드가 발생되지 않게 만든 동사의 ‘에코론’제품은 상당히 획기적인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탁성에 있어서 일본 인테리어 패브릭스 협회의 워셔블 기준(NIF 기준치 종 ±1% 이내, 횡 ±2%이내)을 충족시켜 ‘에코론’은 종 -0.8%, 횡 -0.7%대를 유지했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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