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 아이엔씨(대표 김남웅)의 이태리 섹시 캐주얼 ‘피오루치’가 연예인 마케팅을 강화, 매니아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피오루치’는 심벌마크인 ‘천사’의 노출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명연예인에게 ‘천사’가 크게 프린트된 제품 위주로 협찬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영화, 쇼 프로그램등에 초점을 맞춰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것.
영화는 ‘아프리카’에서의 이요원, 김민선을 협찬중이며 드라마에서는 KBS 한중미니시리즈 ‘북경지애’의 하지원, MBC ‘내사랑반달곰’의 송윤아, ‘뉴논스톱’에서의 이제니, ‘목표달성’ 김원희 등을 협찬하고 있으며 가수로는 디바, SES, 핑클, 파파야, 클레오 등을 프로모션하고 있다.
‘피오루치’는 일명 ‘천사T’로 불리는 ‘피오루치’를 대표하는 천사가 프린트 된 티셔츠의 홍보를 주력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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