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F/W ‘movement’테마
닉스, F/W ‘movement’테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 맨하탄가 배경 ‘영세대 활동성’ 강조
닉스(대표 김호연)의 캐릭터 유니섹스 진 캐주얼‘닉스’가을과 겨울 비주얼은 뉴욕 맨하탄가를 배경으로 했다. 3일간의 연속 촬영을 거쳐 내놓은 ‘닉스’의 새 이미지는 브랜드 시즌 컨셉인 movement 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를 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텝들을 구성, 최대한의 기본 컨셉에 충실코자 했다. ‘movement’는 단순하게 스포츠의 active한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닌 ‘닉스’ target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대변할 수 있는 움직임의 이미지를 담아 낸 것. 빠른 움직임이 있는 도시의 느낌과 chic한 멋이 두드러진 이번 가을/겨울 ‘닉스’ 스타일이 어우러져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번 촬영의 모델은 밀라노 컬렉션 샤넬COLLECTION 첫무대를 장식한 aureil와 dior광고에서 이미 익숙해진 tiago를 주축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모델들로 구성됐다. 촬영스텝에는 지난 시즌부터 호흡을 맞춰온 photographer james houston, 뉴욕에서 가장 바쁜 hair와 make-up artist eddi와 paco다. 또 스타일리스트에는 wallpaper와 bazzar, vogue에서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magnus가 참여했다. 이번 f/w 촬영에는 ‘닉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선보이기 위한 작업을 병행했다. 브랜드의 일반화된 동영상 물이 아닌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빠른 영상물로 총 4편으로 구성되었다. 매월 선보일 예정으로 올 f/w‘닉스’의 광고는 매장에서 배포되는 카탈로그와 패션 지, 케이블TV, 극장 등.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방침이다. 제품경향은 가죽과 데님류를 두드러지게 보여줄 예정이며, 데님스타일은 보헤미안 럭셔리진 처럼 트렌드 하다. 여러 가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여성스러움, 남성스러움을 강조한 fit이 새롭게 대두된다. 가죽류의 경우 퀄리티가 지난 시즌보다 한층 upgrade되어졌으며, 다양한 아이템들과 cross-coordi가 가능한 스타일이 중심이 된다. 도시적이며 세련됨을 강조한 코트류의 강조로 전년겨울 시즌에 두드러지게 보여주었던 더플 코트 존이 다소 축소 된 반면, 니트의 경우 ‘닉스’ 고유의 스타일을 강조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패딩과 다운 점퍼류의 구성이 확대됐으며, 보드복존을 별도로 구성해 선보인다. 한편 ‘닉스’는 오는 8월 경 02.03 F/W를 위한 대규모 collection을 통해 외부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