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S/S 숙녀복컨벤션 준비 박차
아즈텍WB(대표 허정우)가 03 S/S 숙녀복 컨벤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즈텍WB는 시장의 양극화 추세를 감안, 울 고급 아이템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제안한다.
소재의 새로운 혼방과 차별화된 가공기술로 아즈텍만의 독창적이고, 경쟁력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03 S/S는 울과 타소재 혼방을 주요 개발 방향으로 ‘울 내추럴 스트레치’‘울/실크’ ‘울/코튼 교직’ ‘울/레이온’ ‘울/린넨 복합교직’ ‘울/모헤어’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Bieller Stretch’는 아즈텍이 개발한 순모직물 이태리 수입조제로 특수 염색 가공 프로세서를 통해 Polyurathan을 사용하지 않고도 직물에 12∼20% 의 신축성 부여가 가능하며 드레이프성과 소프트 터치가 뛰어난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 소루트가 가능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다.
‘Bieller Stretch’제품은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아즈텍만의 아이템.
이번 F/W는 고급 지향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기존 노멀 소재에서 벗어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직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울/실크 교직 아이템은 매년 사용되는 수트 기본 소재, 울/캐시미어 세 번수 또한 신사복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이템이 숙녀복 소재로도 사용되기 시작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즈텍WB는 전 제품 전수검사 성능 및 물성 시험관리 품질보증, 신속한 A/S를 통한 문제해결로 경쟁력 배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즈텍WB 03 S/S 숙녀복 컨벤션은 8월초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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