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 해소위한 환경 소재 부각가공 개발·효능 입증 필수과제
요즘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과 편안함을 주는 ‘릴렉스’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마음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몇가지의 성분중에 요즘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가‘마이너스 이온’사용소재.
‘언제 어디서고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는 카피로 히트를 기록한 한 에어콘 선전을 계기로 마이너스 이온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온에는 플러스 마이너스 양면이 존재하며, 플러스 이온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고양시키거나 긴장시키는 움직임이 있다.
플러스 이온의 대부분은 탄소분자로 흡입하면 ‘세레트닌’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게 된다.
그러나 마이너스 이온은 건강한 사람들의 세포의 표면에 있어 병이 들면, 완화돼든지 사라져 버린다. 체내에 흡수되면 혈액을 통해 몸 전체를 순환하고, 세포내의 지방이 산화되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유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각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효과도 높다.
이 마이너스 이온은 계곡과 분수근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물방울이 더욱 작게 분열할 때 플러스 이온을 띠고, 주위의 공기를 마이너스 이온으로 대전시키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편안함을 목적으로 한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시키는 성분으로 인해, 에어콘과 공기 정화기, 청소기등은 가전업계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그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섬유업계에서도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시키는 소재가 연이어서 개발되고 있는데, 섬유에서 흔히 사용되는 마이너스 이온의 발생방법은 광석과 숯을 비분자화해서 섬유에 고착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 중에는 토르마린등 미미한 전류가 흐르고 있어, 공기속의 물분자와 접해지면 전기 분해되어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도 있다.
이 마이너스 이온을 활용하한 소재는 건강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대거 개발 판매되고 있다. 예를들어 가네보는 섬유의 광석에서 추출한 미네랄 이온과 천연 꿀을 액상화한 용액을 섬유로 가공한 이오네과, 천연 비장탄을 파우더상으로 하고 프린트 가공한 시노워즈 그레이가 대표적인 예.
쿠라보의 ‘오람’은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하는 원료는 확실하게 나오고 있지 않으면, 후가공에 의한 물리적으로 발생시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동사의 개발 테마인 건강, 환경, 간호속에서 나온 소재의 하나로 인너와 침장용도 있다.
시키보의 ‘호릭’은 천연 광석에는 없고 특수한 잔류물에서 나오는 레어어스 광석을 갈아 레이온에 넣어, 그 스테이플을 약 30% 사용해서 면과 폴리에스터와 혼방했다
레어어스 광석이 방출하는 전리 에너지선이 공기중의 미립자를 이온화하여 마이너스 이온을 추출해 내고 있다.
이처럼 마이너스 이온을 발생시키는 섬유는 발생 원료와 가공 수법등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공통괸 것은 마음이 편해진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
확실히 마이너스 이온 효과는 세상에 알려져 있지만, 사람에 따라 반응의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즉, 효능을 테마화할 수 없는 것이다.
항균 방취와 흡수속건등이라면 효과의 기준이 결정된다. 이점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소재메이커의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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